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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스위스 10일 여행 (1일차 : 루체른, 비츠나우, 리기산, 웨기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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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스위스 10일 여행 (1일차 : 루체른, 비츠나우, 리기산, 웨기스)

Grab Java 2024. 3. 22. 14:43

1일차 : 루체른 ▶ 비츠나우  리기산  웨기스  루체른

루체른 : 카펠교 - 무제크 성벽 - 빈사의 사자상 관람, 비츠나우행 배 탑승
비츠나우 : 리기산행 산악열차 탑승 (리기바넨역)
리기산 : 정상에서 사방으로 보이는 스위스 풍경
웨기스 : 케이블카 도착 장소, 루체른행 배에 탑승

 

주요 이동수단

   루체른 관광 (도보) - 루체른 () - 비츠나우 - (산악열차) - 리기산 - (케이블카) - 웨기스 - () - 루체른 

 

1일차 주요 여행코스

 


 

루체른 관광

 루체른역

(0.4 km, 도보 6분, →)

 

 카펠교 (30분)

(0.6 km, 도보 11분, ↗)

 

 무제크 성벽 ( 30분)

(1.2 km, 도보 17분, ↘)

 

 빈사의 사자상 ( 30분)

(1.2 km, 도보 16분, →)

 

 루체른 선착장

 

 

 


 

루체른 ▶ 비츠나우

 

 루체른 선착장

(약 15 km, 여객선 50분)

 

 비츠나우 선착장

    (산악열차 탑승장)

 

 


 

비츠나우 ▶ 리기산  칼트배드

 

 비츠나우 선착장

     (리기바넨역 산악열차 탑승장)

(약 8 km, 산악열차 약 40분 )

 

 리기산 정상 ( 30분)

(3 정거장, 약 1.5 km, 산악열차 약 13분) 

 

 칼트배드역

    (케이블카 탑승장)

 

 

 

 


 

칼트배드 ▶ 웨기스

 

 칼트배드역

    (케이블카 탑승장)

(2.1 km, 케이블카 10분)

 

 웨기스

     (케이블카 하차장)

(1 km, 도보 12분, ↘) 

 

 웨기스 선착장

 

 


 

웨기스 ▶ 루체른

 

 웨기스 선착장

(약 11 km, 여객선 35분)

 

 루체른 선착장

 

 


 

1일차 여행 코스 전체 요약

   ※ 목적지별 관광시간 및 대기시간 제외. 이동거리 및 수단과 소요시간만 표현됨.

 

 루체른역

(0.4 km, 도보 6분, →)

 

 카펠교

(0.6 km, 도보 11분, ↗)

 

 무제크 성벽

(1.2 km, 도보 17분, ↘)

 

 빈사의 사자상

(1.2 km, 도보 16분, →)

 

 루체른 선착장

(약 15 km, 여객선 50분)

 

 비츠나우 선착장 (리기바넨역 산악열차 탑승장)

(약 8 km, 산악열차 약 40분 )

 

 리기산 정상 

(3 정거장, 약 1.5 km, 산악열차 약 13분) 

 

 칼트배드역 케이블카 탑승장

(2.1 km, 케이블카 10분)

 

 웨기스 케이블카 탑승장

(1 km, 도보 12분, ↘) 

 

 웨기스 선착장

(약 11 km, 여객선 35분)

 

 루체른 선착장

(0.1 km, 도보 2분, →)

 

 루체른역

 

 

 


카펠교
리기산으로 가는 배가 떠나버려서 카펠교부터 구시가지 구경

이 도시는 호수에서 로이스강으로 물이 빠지기 때문에, 많은 다리가 있다. 1333년에 이곳에 지어진 204m 길이의 목조 교각인 카펠교는 1993년 8월 18일, 담배 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후 대부분이 교체되었다. 다리를 가로지르는 부분에는 13세기의 요새인 팔각형의 급수탑(Wasserturm)이 있다. 다리 내부에는 루체른의 역사 속 사건들을 묘사한 17세기의 그림들이 있다. (출처: wikipedia)

 

유럽에 왔구나 실감나기 시작하는 풍경들. 맑은 하늘~

 

나무 다리의 옆에 꽃이 너무 이쁨

 

들보에 그려진 미술 작품들

 

 

건너편에 보이는 카페와 식당들

 

호텔도 보이네요

 

 

오랜 세월 잘 보존된 나무 다리

 

 

 

건너와 보면 더 이쁘다는..

 

 

 

 

 


루체른의 카페와 골목길

유럽 골목의 풍경들

 

 

 

 

 

 


옛 루체른 시청 건물

 

 

 

 

 

 


무제크 성벽
루체른의 방어를 위해 쌓은 성벽으로 과거에는 마을 대부분을 에워싸고 있었으나, 현재에는 약 900여 미터의 성벽과 9개의 탑이 남아 있으며 그 중 일부만 대중에게 공개되고 있음. 꼭대기에 오르면 루체른 시가지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성벽의 옆면으로 이동로가 있어요

 

 

 

 

 

 

 

 

 


빈사의 사자상

 

베르텔 토르발센의 ‘빈사의 사자상’(Löwendenkmal)은 뢰벤플라츠(Löwenplatz) 근처의 작은 공원에 있으며, 1792년 프랑스 혁명 당시 무장한 군중이 파리의 튈르리 궁전을 습격했을 때 학살된 수백 명의 스위스 근위병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추모비로 최후를 맞이하는 사자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출처: wikipedia)

 

사자의 털 하나하나 까지 표현된 조각의 디테일이 뛰어납니다.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실제 가보면 상당히 크고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이 조각은 스위스 근위대의 충성심과 용기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비문에 나오는 "헬베티"는 약 300년 동안에 걸쳐 프랑스의 왕을 섬기기 위해 모집되었던 스위스 용병을 말한다. 15세기 동안 50만 명 이상의 용병이 복무했으며, 그 중 60%는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 용병제는 1792년까지 계속되었으며, 현재 비문에는 당시 용병들의 대표적 인물의 이름이 남겨져 있다.

 

 

 

 

 

 


리기산 가는 배타기

배를 타고 루체른 호수의 풍경을 감상하며 드디어 리기산으로 고고~!
배 안에 웅장한 엔진도 볼만하다.

 

 

 

 

실제 이 배의 엔진을 볼 수 있어요. 내가 탄 모든 배들이 이러했음

 

 

피스톤의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꿔주는.. ㅋㅋㅋ

 

결국 바뀐 회전운동으로 이 물레방아(?)를 돌려 앞으로 나간다

 

바깥 풍경도 너무 멋있음

 

 

 

 

 

 


비츠나우 리기 산행 열차역

비츠나우는 루체른 리비에라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기산의 남쪽 경사면과 루체른 호수 사이에 있다. 
루체른에 속하는 자치제로 1500여명이 살고 있으며, 리기산으로 가는 산악철도의 시작점이다.

비츠나우 선착장에 도착하면 바로 옆에 산악열차역 리기바넨이 있습니다

 

 

리기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중에도 멋찐 풍경은 계속 되어요

 

 

 

 

 


리기산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1,798m이다. 루체른호와 추크호에 둘러싸여 있으며 루체른주와 슈비츠주 사이에 걸쳐 있다. 여름에는 하이킹, 겨울에는 스키와 썰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다. 흔히 “산의 여왕”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리기산 정상에 도착한 산악열차

 

 

 

 

가파른 길 or 완만한 길 ㅎㅎㅎ

 

 

정상에 있는 송신탑. 뱅뱅 돌며 올라갈 수 있음

 

 

고목으로 만든 조각상

 

 

왜 이런 문구에는 꼭 한글이 있는지.. 그것도 한자 보다 위에 먼저 있다.

 

 

케이블카 타려면 3정거장 후에 내려야~

 

 

케이블카는 꽤 큼

 

하지만 빡빡하게 탐

 

 

꽤 심한 급경사의 환경에도 목초지를 일구어 소를 키우는 스위스인의 강인함이 느껴짐